미국생활 우주개발자(SpaceDev) 2019. 11. 9. 18:30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준비물 두 번째로는 의류 및 속옷입니다. 제가 갔던 캘리포니아는 전반적으로 날씨가 더운 날이 많았지만, 습도가 많이 높지 않아서 반팔 위에 걸칠 것을 가져갔습니다. 대체로 날이 뜨겁고 낮과 밤에 온도차가 조금 있기 때문에 걸칠 것 몇 개는 들고 가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웬만하면 거기서 사겠단 생각은 버리시는 걸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인턴 월급은 진짜 적어서 옷 사다 보면 먹을 것을 살 수가 없습니다. 또한 양말 속옷 등 의류는 챙겨갈 수 있으면 최대한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 기온 이야기하면 나와야 할 것이 있습니다...
미국생활 우주개발자(SpaceDev) 2019. 11. 9. 14:00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고용주 인터뷰부터 대사관 인터뷰까지 힘들고 긴 여정을 달려왔습니다. 그럼 이제 남은 건 미국으로 가는 일 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준비물을 챙겨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미국에 실제로 와서 정말로 쓸모 있었던 것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케리어입니다. 미국에 가기 전에 짐을 가방에 다 넣을 수 없기 때문에 필수 품목 중 하나입니다. 근데 여기서 캐리어를 사야 할지 이민가방을 사야 할지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할 것입니다. 저는 두 개를 모두 들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