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ve 미국 떠날 때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준비물 두 번째로는 의류 및 속옷입니다. 제가 갔던 캘리포니아는 전반적으로 날씨가 더운 날이 많았지만, 습도가 많이 높지 않아서 반팔 위에 걸칠 것을 가져갔습니다. 대체로 날이 뜨겁고 낮과 밤에 온도차가 조금 있기 때문에 걸칠 것 몇 개는 들고 가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웬만하면 거기서 사겠단 생각은 버리시는 걸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인턴 월급은 진짜 적어서 옷 사다 보면 먹을 것을 살 수가 없습니다. 또한 양말 속옷 등 의류는 챙겨갈 수 있으면 최대한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 기온 이야기하면 나와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선크림입니다. 선크림 없으면 그냥 피부 다 뒤집어지고 난리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타 사용할 화장품은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다음 노트북은 필수입니다. 노트북이 없다면 거의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110 볼트를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압기는 필수입니다. 저는 샤오미에서 나오는 멀티 충전기를 추천드립니다.

 

자 그리고 수던은 진짜 미국에서 살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수건 같은 경우는 한국 수건이 진짜 좋습니다. 미국 수건은 물이 안 닦이고 그냥 묻혀내는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꺼는 사지 말고 한국에서 사용하던 거 그냥 들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약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의학적인 영어가 통한다면 미국에서 사셔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타 물품으로는, 손톱깎이와 세면도구, 백팩이 있습니다. 이 정도만 챙기시고 나머지 부족한 것은 미국에서 사시길 추천드려요, 특히 드라이기 같은 전기를 필요로 하는 제품은 미국에서 사세요, 변압기 안 쓰고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챙겨도 되고 안 챙겨도 되는 물품입니다. 하지만 있으면 좋을 물건들로 한국 알뜰 요금제 USIM입니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미국에서 꽤 한국 인증 시스템을 사용할 일이 꽤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뜰 요금제 같은 것을 한국에서 신청해서 가시면 좋습니다. 가격도 사용 안 한다면 한 달의 천 원에서 이천 원 정도로 싸서 1년 동안 사용해도 이만 원 정도로 싸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슬리퍼, 옷걸이, 미국 여행 가이드 책, 필기구, USB 멀티 충전기 등이 있습니다.

 

오늘 내용은 잘 보셨나요??

그럼 다음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는 미국에 가기 전에 예약할 것 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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