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ve 미국에 가기전에 숙박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봅시다.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이제 미국에 갈 때 저희는 숙박 시설을 예약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숙박 시설이 없다면 잘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인 회사가 아닌 미국 회사는 잘 케어를 안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 저희가 준비하고 저희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로 집을 구하기 전까지의 숙박할 곳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은 호텔을 예약하거나, 에어비엔비를 예약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호텔을 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텔을 예약하는 경우는 보통 같은 동네에 입사하는 친구가 있거나 동료가 있다면 저는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호텔 같은 경우는 가격이 싼 호텔도 존재하고 에어비엔비같이 주인의 눈치와 같이 사용하는 룸메이트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며 청소 또한 깨끗이 유지해 줍니다. 물론 이 청소 같은 경우는 팁이 필요하지만 2달러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조식까지 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에어비엔비보다 편하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저 또한 이 방법을 이용하여 집을 구하기 전까지 호텔에서 지냈으며, 꽤 만족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에어비엔비입니다. 에어비엔비는 보통 혼자 가게 되는 경우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에어비엔비는 여행 갈 때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여행자와 친구들도 사귈 수 있고 현지에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가정집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면 에어비엔비 또한 불편한 공간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의사소통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매번 말하지만 인턴은 돈이 없기 때문에 혼자 가는 경우는 에어비엔비에서 묵으면서 집을 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에어비엔비를 이용할 때 몇 가지 확인할 부분은 공항에서 에어비엔비까지 픽업이 되는 것을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미국 자체가 택시 비용이 비싸고, 우버보단 픽업 서비스가 더 싸기 때문에 픽업 서비스가 있다면 픽업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에어비엔비에 수수료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에어비엔비 같은 경우는 중개 수수료를 많이 가져가기 때문에 호스트에게 에어비엔비의 중개수수료를 내지 않는 대신 직접적으로 호스트에게 연락을 해서 중개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주겠다고 말하면 호스트 또한 좋아할 것이며 숙박 비용도 많이 쌀 것입니다.

 

오늘 내용은 잘 보셨나요??

그럼 다음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는 미국에서 인턴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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