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우주개발자(SpaceDev) 2020. 1. 15. 10:00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오늘의 미국 음식 리뷰!! (두둥탁) 그중에서 제가 처음 미국에 도착해서 먹은 In-N-Out Burger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서 적는 리뷰들은 다 제가 가봤던 가게이고 먹어봤던 음식들이며 고기를 좋아하는 리뷰어의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고기조앙 🧡) 여러분들은 미국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뭐가 있나요? 칠면조? 스테이크? 물론 이런 것들도 있지만 저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햄버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국은 각 주 또는 도시마다 대표하는 햄버거들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햄버거 가게들이 존재합니다...
미국생활 우주개발자(SpaceDev) 2019. 11. 26. 14:00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일한 지 이제 2주일 정도 됐을 때 같은 IT 부서의 스티브가 저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미국에 왔는데 어디 놀러 안가?” 저는 항상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었지만 정착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이제 막 머리 아픈 일도 정리되기 시작했기에 스티브에게 “가고 싶지만, 정신이 없어서 못 갔어.”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스티브는 “그럼 가까운 샌디에이고에 포테이토 칩 락에 가보는 게 어때?”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주 주말에 출발한 포테이토 칩 락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포테이토 칩 락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
미국생활 우주개발자(SpaceDev) 2019. 11. 25. 14:00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everfest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제가 많은 페스티벌을 다니면서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바로 베이컨 페스티벌입니다. 저는 먹는 걸 좋아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먹는 거로 풀 정도로 먹는 걸 좋아합니다. 저는 해산물을 제외한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그 중의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입니다. 그런 저에게 황금 같은 페스티벌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베이컨 페스티벌입니다. 이 페스티벌 또한 everfest에서 찾아낸 페스티벌인데 가격은 조금 있지만, 꽤 괜찮은 페스티벌입니다. 이 페스티벌의 주원..
미국생활 우주개발자(SpaceDev) 2019. 11. 24. 22:26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에 왔을 때 이것저것 많은 경험을 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주말만되면 밖에 나가 돌아다니려고 노력하였고 입장료와 그 외 부가적인 비용도 부담이 있었지만 아끼고 아껴서 페스티벌도 많이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페스티벌을 자주 참여하려고 해도 페스티벌 정보도 없었고, 캘리포니아 자체가 넓기 때문에 어디에서 페스티벌이 열리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편함을 잘 캐치하여 캘리포니아의 모든 페스티벌이 정리된 웹사이트가 존재합니다. 바로 everfest입니다. Everfest는 다양한 페스티벌이 정리된 웹 사이트입니다...
미국생활 우주개발자(SpaceDev) 2019. 11. 23. 23:56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특히 캘리포니아에서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그것을 바로 우버(Uber)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우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미국에서 택시는 꽤 많이 비쌉니다. 로스앤젤레스 같은 경우엔 전 세계에서 택시비가 가장 비싼 나라에서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하게 비쌉니다. 그래서 일반 서민들은 택시를 잘 안 탑니다. 그럼 뭘 탈까요? 그렇습니다. 우버(Uber) 입니다. 우버란 택시기사가 아닌 일반인이 택시기사가 될 수 있고 일반인이 그것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해주는 애플리케..
미국생활 우주개발자(SpaceDev) 2019. 11. 21. 00:53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정보를 전달하기 전에 저의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유심칩을 구매하여 사용하며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T-Mobile을 사용했는데, 주위에선 T-Mobile을 별로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데이터가 잘 끊기고 전화 통화도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제가 T-Mobile을 사용한 이유는 단 한 가지 요금제가 많이 쌌기 때문입니다. 미국 인턴십을 진행하는 인턴들은 대부분 돈에 허덕이게 됩니다. 왜냐하면, 1년 안에 여행도 다니고 밥도 먹고 집세와 교통비에 허덕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최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