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ve 우버를 이용하는 방법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특히 캘리포니아에서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그것을 바로 우버(Uber)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우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미국에서 택시는 꽤 많이 비쌉니다. 로스앤젤레스 같은 경우엔 전 세계에서 택시비가 가장 비싼 나라에서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하게 비쌉니다. 그래서 일반 서민들은 택시를 잘 안 탑니다. 그럼 뭘 탈까요? 그렇습니다. 우버(Uber) 입니다. 우버란 택시기사가 아닌 일반인이 택시기사가 될 수 있고 일반인이 그것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해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택시보다는 우버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용하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먼저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UBER라고 검색을 합니다. 그 후 UBER를 내려받습니다. 그 후 실행시키면 우버에 가입할 수 있는 화면이 뜨게 됩니다. 그럼 천천히 우버에 가입합니다. 그 후 가입이 끝나면 지도가 뜨게 됩니다. 지도는 무시하고 좌측 위에 보면 결제라는 항목이 존재합니다. 우버는 우버에 등록된 카드로 무조건 결제를 진행해야 하므로 결제수단 입력은 필수입니다. 그럼 결제 항목을 클릭합니다. 그 후 결제수단 부분에 결제 수단 추가라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 후 결제수단을 등록하고 처음 봤던 지도로 돌아온 다음에 목적지를 지정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우버가 우버 기사를 배치해 줍니다. 그럼 해당 우버를 타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용하면 됩니다.

 



우버 사용법은 우리나라의 카카오택시와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이용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술을 마실 일이 있으면 대부분 우버를 이용하였고, 차를 가져가기 모호한 거리는 우버를 자주 이용했습니다. 또한, 우버 기사들이 별점에 엄청나게 신경을 쓰기 때문에 물을 주거나 사탕 같은 걸 주는 등 소소한 서비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기사들이 너무 별점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승객에게 말을 거는 일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영어를 배우고 싶어 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좋아했고 제가 말 거는 예도 있었지만, 말 거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당당하게 영어 못하는 척(실제로도 못하지만…)을 하시면 우버 기사도 더는 말을 안 겁니다. (실제로 못 겁니다… 말이 안 통하기 때문에…)

자 오늘은 미국에서 우버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인턴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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