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베이컨 페스티벌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미국생활
- 2019. 11. 25. 14:00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everfest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제가 많은 페스티벌을 다니면서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바로 베이컨 페스티벌입니다.
저는 먹는 걸 좋아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먹는 거로 풀 정도로 먹는 걸 좋아합니다. 저는 해산물을 제외한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그 중의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입니다. 그런 저에게 황금 같은 페스티벌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베이컨 페스티벌입니다. 이 페스티벌 또한 everfest에서 찾아낸 페스티벌인데 가격은 조금 있지만, 꽤 괜찮은 페스티벌입니다. 이 페스티벌의 주원료는 베이컨이며, 베이컨 샌드위치는 물론이며 케이크, 국수 심지어 음료수 또한 베이컨이 주원료인 페스티벌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음식들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고 맥주 또한 제공하는 무시무시한 페스티벌로 금방이라도 성인병이 올 수준의 무서운 페스티벌입니다. 이 페스티벌은 로스앤젤레스에서 2년이나 진행한 꽤 유래가 깊은 페스티벌이며 저는 로스앤젤레스 주위에서 살고 있으므로 LA 쪽으로 갔지만 Suncity나 Ohio등 전국에서도 베이컨 페스티벌이 존재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일반 입장은 40$이며 VIP 입장은 100$로 꽤 가격이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VIP로 입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VIP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 입장으로도 해당 행사의 모든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티셔츠나 컵 등 다양한 사은품도 일반 입장 또한 주어지므로 굳이 VIP로 입장하지 않고 일반 입장으로 들어가도 크게 후회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자 오늘은 LA 베이컨 페스티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포테이토칩 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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