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ve 각 지역에 페스티벌을 알아보는 방법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에 왔을 때 이것저것 많은 경험을 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주말만되면 밖에 나가 돌아다니려고 노력하였고 입장료와 그 외 부가적인 비용도 부담이 있었지만 아끼고 아껴서 페스티벌도 많이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페스티벌을 자주 참여하려고 해도 페스티벌 정보도 없었고, 캘리포니아 자체가 넓기 때문에 어디에서 페스티벌이 열리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편함을 잘 캐치하여 캘리포니아의 모든 페스티벌이 정리된 웹사이트가 존재합니다. 바로 everfest입니다.

 

https://www.everfest.com/

 


Everfest는 다양한 페스티벌이 정리된 웹 사이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므로 캘리포니아를 필터를 걸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티켓을 여기서 구매할 수 있고 프로모션 티켓 또한 존재하는 축제도 있습니다. 운만 좋으면 싼 가격에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맨 처음 everfest 메인 사이트에 접근하면 페스티벌을 카테고리 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맨 아래로 쭉 내리면 FIND TOP FESTIVALS BY CITY이라는 카테고리가 보이게 되고 여기서 원하는 지역을 클릭하면 그 지역의 존재하는 페스티벌이 출력되게 됩니다. 만약 도시가 아니라 주로 검색을 하고 싶다면 https://www.everfest.com/lists/”주이름” 이런 식으로 주소를 변경하게 되면 해당 주에 존재하는 축제들이 출력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캘리포니아에 모든 축제를 보고 싶다면 https://www.everfest.com/lists/california 와 같이 주소를 변경 후 접근하시면 됩니다.

 



저는 미국 인턴십을 하면서 가장 잘한 일은 많은 경험을 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웹사이트를 통해 많은 축제를 다녀보았고 또 축제들을 통해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미국 인턴십을 진행하는 여러분도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 돌아오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자 오늘은 미국에서 페스티벌 정보를 알 수 있는 사이트인 everfest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베이컨 페스티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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