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ve 고용주 인터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고용주 인터뷰에 합격 후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미국 기업에 고용주 인터뷰에서 당당히 합격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저희는 미국에 가기 위한 인터뷰를 봐야 합니다.

다른 나라의 국가에서 일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아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그 첫 번째는 고용주 인터뷰였고 그다음은 스폰서 인터뷰입니다.

그럼 스폰서 인터뷰란 게 뭐길래 이렇게 호들갑을 떠는지 궁금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스폰서 인터뷰는 고용주 인터뷰를 합격하고 J1비자를 받을 자격이 되는지를 판단하는 인터뷰입니다.

그럼 J1비자는 뭔데?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추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이 스폰서는 이 사람이 J1 비자를 받을 자격을 1차 검증하는 인터뷰입니다.

만약 스폰서가 없다면 J1 비자 발급 자격이 주어지지 않으므로 저희는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다.

이 스폰서를 찾는 것도 혼자 하면 골치 아프기 때문에 가격이 좀 있더라도 에이전트를 끼고 하게 됩니다.

K-Move는 에이전트를 처음부터 정해주기 때문에 에이전트를 끼고 진행하는 방식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에이전트는 고용주 인터뷰를 합격하여 회사가 정해진 사람에게 오퍼 레터를 보내게 됩니다.

오퍼 레터란 고용주가 고용인에게 쓰는 각서 같은 거로 고용계약서라고 보면 됩니다.

꼼꼼히 읽어보시고 사인을 해서 에이전트에게 보내면 됩니다.

그럼 에이전트에서 몇 개의 질문을 보내오면서 그 질문에 대답을 써달라고 요청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4개의 질문을 받았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 프로그램의 지원한 동기가 무엇이고, 이 프로그램이 너에게 매력적인 부분을 말해주세요

2. 당신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어떻게 공부했고 어떤 경험을 하였습니까?

3.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떤 기술과 경험을 증진시키고 싶은지 묘사해주세요

4. 당신은 한국으로 돌아갈 때 어떤 경험을 하길 원하십니까?

 

물론 위 내용은 영어이며 스폰서가 외국인이므로 영어로 답변을 써야 합니다.

위 문장에 대해 답변 후 에이전트에 메일을 보내면 트레이닝 플랜과 함께 화상면접 인터뷰 일정을 보내주게 됩니다.

트레이닝 플랜은 고용주가 해당 인턴을 어떻게 트레이닝시킬지 적은 내용입니다.

이걸 완전히 외우셔야 스폰서 인터뷰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용은 잘 보셨나요??

그럼 다음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는 스폰서 화상 인터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