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ve 인터뷰 오퍼를 알아봅시다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날짜는 2017년도 4월 18일입니다. 어느덧 미국 온 지 2주가 조금 넘었습니다. 아직은 적응이 잘 안 되지만 언젠가는 계속 지내다 보면 적응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자, 오늘의 내용은 제가 처음 받았던 인터뷰 오퍼에 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독자분은 K-Move의 관심이 있거나, 미국 취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독자분들의 목적은 결국 해외 취업입니다. 그러므로 해외 취업을 하기 위해선 면접을 봐야 하고, 합격을 해야 합니다.

 

이제 저의 첫 번째 인터뷰 이야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3개월 정도 K-Move를 진행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 당시 영어연수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K-Move 측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인터뷰 오퍼에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 회사는 광고회사였고 시급 10달러였습니다. 그 당시 제가 그 기수 최초로 인터뷰 오퍼를 받게 되었는데 갑작스러운 면접에 준비한 게 별로 없었고 준비를 못 한 상태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자는 저 포함 4명이었습니다. 인터뷰는 총 2차까지 있었습니다. 1차에서는 기술면접이었는데 저를 제외한 2명이 떨어졌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Post와 Get의 차이, 비동기와 동기의 차이를 물어봤었습니다. 저도 대답을 다 못했지만, 다행스럽게 합격을 하였고 2차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2차 면접은 인성면접이었는데 질문 내용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세 가지, 팀 프로젝트에서 불화가 있을 때 해결법 등의 질문이었습니다. 한상기업이라 그런지 전부 한국말로 진행했고, 저는 전부 잘 말했다고 생각은 했지만 결국 저는 떨어졌습니다.

 

 

자, 이 이야기를 보면 아시다시피 인터뷰 오퍼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옵니다. 그리고 준비 기간도 1주 정도로 매우 짧습니다. 그러므로 그전부터 꾸준히 준비를 해야 하고 영어도 꾸준히 준비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첫 번째 인터뷰에선 영어면접을 아예 안 봤습니다. 이런 경우 해당 회사에서는 영어를 쓸 일이 매우 적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영어를 목적으로 가시는 분은 이런 회사는 거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시급도 중요합니다.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는 현재 12달러가 최저임금인데, 회사에서 12달러보다 적은 금액이나 혹은 12달러를 제시한다면 저는 그 회사는 거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의 첫 번째 인터뷰 회사는 10달러였는데 만약 합격해서 10달러를 받고 생활했다면 매우 힘들어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로 회사의 외국인 비율도 질문할 수 있으면 질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저희의 주된 목표는 영어이므로 영어를 많이 쓰려면 외국인과 많이 소통을 해야 됩니다. 이 때문에 사내 외국인 비율도 꼭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내용은 잘 보셨나요??

그럼 다음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는 또 다른 인터뷰 오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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