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ve 직무 훈련 후기

이 글은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제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날짜는 2017년도 4월 16일입니다. 오늘도 캘리포니아 날씨는 매우 덥습니다. 그런데 한국처럼 습하지 않아 그래도 버틸만합니다. 자, 오늘의 내용은 K-Move를 진행하면서 받았던 전공수업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K-Move는 대략 8개월간 교육을 진행합니다. 2개월간 해외 인터뷰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수업을 하고 남은 6개월간 전공수업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웹 개발자 양성이기 때문에 웹을 6개월간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영어수업과 마찬가지로 강사에 따라서 수업의 질이 달라집니다. 좋은 강사를 만나면 양질의 전공 지식을 습득할 수 있지만 나쁜 강사를 만나면 쓸모없는 지식을 습득할 확률이 높습니다. 제 경험을 말하자면 저는 첫 2개월간 좋은 강사를 만나서 많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강사가 바뀌었고 3개월간 이상한 강사를 만나서 거의 놀다시피 했습니다. 남은 1개월은 교수가 와서 이론수업을 하셨습니다.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구 제가 미국에서 쓸모 있었던 건, HTML, CSS, PHP가 전부였던 거 같습니다. 그 이외에는 JSP 하고 그 외에 이상한 걸 많이 배웠는데 별로 효용가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교육을 하실 때는 골라서 듣고 쓸모없는 내용은 알아서 잘 거르시는 게 좋습니다. 그 시간에 Javascript 같은 것을 좀 더 깊이 공부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자 이제 저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미국 가기 전에 2주 정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뭐 교육을 가장한 노동이었지만 돈은 줬으니까 괜찮았습니다. 주로 미국에서는 word press나 PHP, ASP·NET 같은 걸 많이 씁니다. 그러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Javascript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도 많이 쓰지만 보통 미국에서도 많이 쓰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바스크립트를 추천해 드려요

 

 

오늘 내용은 잘 보셨나요??

그럼 다음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처음 인터뷰 오퍼를 받았던 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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